슈팅배송은 11번가가 운영 중인 익일배송 서비스다. 오는 16일부터 대표 브랜드 9곳과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게 11번가 측 설명이다.
대상 브랜드는 코카콜라·CJ제일제당·LG생활건강 외 켈로그·애경·동원·대상·농심·매일유업 등 구매 빈도와 재구매율이 높은 곳들이다.
앞서 G마켓도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에서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과 함께 '연합 할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현재 파주와 인천에 위치한 물류센터와 판매자 물류센터를 활용하는 방식(벤더 플렉스, Vendor Flex)을 통해 슈팅배송 가능 상품과 물량을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다. 올해 슈팅배송의 1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배(+501%)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