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출고량 330만대…신일전자 에어서큘레이터 2023년형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3.05.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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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2023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 S9./사진제공=신일전자.신일전자 2023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 S9./사진제공=신일전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2023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 S9을 출시한다. 출시 기념 론칭 방송이 11일 오후 3시35분 GS홈쇼핑에서 진행된다.

신일전자 에어서큘레이터는 국내 홈쇼핑 시장에서 관련 상품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홈쇼핑 사, 양판점, 대리점에 누적 출고한 대수가 330만대에 달한다.



2023년형 상품은 기존 제품과 비교하면 조작부가 자동으로 올라오는 '틸트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점, 색상을 미스티 블루와 웜 베이지, 딥 그린으로 출시한 점이 다르다.

고성능 BLDC 모터를 달아 고속 직진성 바람이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준다. 에어컨과 함께 쓰면 냉기를 넓게 퍼뜨리는 효과가 있다. 에어컨을 더 세게 트는 것보다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터보 풍으로 매일 8시간씩 틀면 한달 전기 요금은 약 1800원 발생한다.

상품 이날 GS홈쇼핑에서 16만8000원에 판매된다. 웹으로 주문하거나 일시불,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13만4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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