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에 전시된 '문어 랍스터'/사진=파라다이스 부산
이번 전시는 '아트부산 2023'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커넥트(Connect)'의 12개 특별 전시 중 하나다.
필립 콜버트는 영국 작가로 '메가 팝아트'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랍스터'를 자신의 또 다른 자아 혹은 예술적 심벌로 내세우고 있다. 회화, 조각, 미디어 아트, 패션, 메타버스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필립 콜버트/사진=파라다이스 부산 호텔
한편, 지난 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아트부산 2023'은 22개국 145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아트부산 2023' 프레스투어(사전 공개)에서 참석자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사전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2개국 146개 갤러리(국내 111개·해외 35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2023.5.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