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창원NC파크에 도입된 '캠크닉석'의 모습.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는 3일 "2023시즌을 맞아 창원NC파크가 새로운 즐길 거리와 먹을거리로 단장하며 야구팬들에게 한층 더 풍성해진 즐거움을 선사한다.
NC는 이번 시즌 개막에 맞춰 창원NC파크 2층 1루 방향에 '캠크닉석'을 추가하며 가족 단위 팬들에게 또 하나의 색다른 야구 관람 기회를 마련했다. '캠크닉석'은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해 이름 붙인 좌석으로 2층 내야석과 함께 텐트, 캠핑의자 등을 패키지로 묶어 야구 관람은 물론 일상을 탈피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창원NC파크에 도입된 스크린야구 시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창원NC파크에 도입된 셀프사진관 시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야구 관람 시 출출함을 달랠 먹을거리도 풍성해졌다. 반올립피자샵, BHC 등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이 들어섰고, 지역을 대표하는 40년 전통의 베이커리 전문점 '코아양과'가 입점했다. 코아양과 매장에서는 대표 메뉴인 밀크쉐이크와 함께 NC의 마스코트인 단디, 쎄리 쿠키를 맛볼 수 있다.
‘코아양과’의 대표 메뉴인 밀크쉐이크와 쿠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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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엽 NC 다이노스 마케팅팀장은 "창원NC파크를 찾는 팬들께 우리만의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여러 가지 새로운 것들을 준비했다. 더 많은 분들이 창원NC파크를 찾아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를 즐기며 삶의 여유와 에너지를 안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