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딜리버스](https://thumb.mt.co.kr/06/2023/04/2023042620345314368_1.jpg/dims/optimize/)
딜리버스는 e커머스 기업에 당일배송 및 당일반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일반품 및 교환의 경우 기존 택배 반품 소요시간인 3~4일에서 1일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딜리버스는 고도화된 지역 클러스터링 기술을 통해 택배비 수준의 비용으로도 빠른 배송 및 반품이 가능하다.
딜리버스는 빠른 시일 내에 전국 주요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물류 경쟁력을 기반으로 현재 여러 대형 e커머스 기업들과 당일 배송 및 당일 반품·교환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딜리버스는 연쇄창업 경력을 가진 공동창업자들이 설립했다. 김용재 딜리버스 대표는 2012년 인공지능(AI) 기반 수학교육 플랫폼 노리(Knowre)를 설립해 2018년 대교에 매각했다.
백진욱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공연 기획 스타티업 마이뮤직테이스를 창업해 2022년 컴투스에 매각했다. 김용재 대표는 "물류 산업은 큰 시장의 규모와 높은 성장성에 비해 아직까지 혁신이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 물류 산업의 레거시 시스템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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