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21,900원 ▲50 +0.23%)는 스위스 바이오 기업 론자(Lonza)와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 개발·생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론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후보물질들의 DNA 단계 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신청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론자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에이비엘바이오의 파이프라인들이 상용화까지 더욱 빠르고 유연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