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닥 시장 영업이익 상·하위 10사(연결 기준)
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상장사 실적자료에 따르면 다우데이타는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1위에 올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13% 증가한 9조7472억원, 영업이익은 40.96% 줄어든 7767억원을 기록했다. 다우데이타는 금리 인상으로 인한 주식시장 주가 하락으로 금융부문 연결종속회사의 실적이 저하된 것이 영업익 감소의 원인이라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영업적자가 가장 컸던 20개 기업은 순서대로 다원시스 (12,450원 ▼330 -2.58%), 위메이드 (43,150원 ▼1,100 -2.49%), HLB (50,700원 ▲2,000 +4.11%), 위니아 (613원 ▲141 +29.87%), 서울바이오시스 (3,250원 ▼10 -0.31%), 지놈앤컴퍼니 (8,070원 ▼410 -4.83%), 헬릭스미스 (4,020원 ▲5 +0.12%), 루닛 (56,900원 ▼600 -1.04%), 레고켐바이오 (67,700원 ▲1,100 +1.65%), 엔케이맥스 (2,020원 ▲176 +9.54%), 옵트론텍 (3,770원 ▼70 -1.82%), 차바이오텍 (17,060원 ▼40 -0.23%), 케이엠더블유 (16,300원 ▼30 -0.18%), 제이앤티씨 (16,710원 ▼190 -1.12%),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110원 ▲90 +4.46%), 파워로직스 (7,390원 ▲100 +1.37%), 메드팩토 (8,500원 ▲20 +0.24%), 유틸렉스 (2,065원 ▼105 -4.84%), 이오플로우 (12,000원 ▲90 +0.76%), 제넥신 (7,200원 ▲80 +1.12%)이었다.
위메이드 그룹 내 위메이드가 영업이익 하위 2위를 기록했고, 위메이드플레이 (9,410원 ▼110 -1.16%)의 영업이익 감소율은 15번째로 높았다. 그러나 위메이드맥스 (9,960원 ▼150 -1.48%)는 전년 대비 8570.06% 증가한 25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매출액 상위기업은 다우데이타 (11,900원 ▼90 -0.75%), 에코프로비엠 (196,200원 ▼6,300 -3.11%), KG ETS (7,950원 ▼90 -1.12%), CJ ENM (89,000원 ▲4,000 +4.71%), 성우하이텍 (8,710원 ▼210 -2.35%), 엘앤에프 (150,800원 ▼3,800 -2.46%), 그래디언트 (15,990원 ▲190 +1.20%), 이지홀딩스 (3,365원 ▲45 +1.36%), 삼지전자 (9,010원 ▼110 -1.21%), CJ프레시웨이 (23,200원 ▲50 +0.22%), 아이티센 (4,615원 ▼80 -1.70%), 에스에이엠티 (3,370원 ▼30 -0.88%), 매일홀딩스 (8,280원 ▲10 +0.12%),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 도이치모터스 (4,980원 0.00%), 에코플라스틱 (4,430원 ▼90 -1.99%), 심텍홀딩스 (2,505원 ▼35 -1.38%), 심텍 (32,700원 ▼1,050 -3.11%) 등의 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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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하위기업은 카이노스메드 (4,340원 ▲35 +0.81%), 파멥신 (2,915원 ▼285 -8.91%), 유틸렉스 (2,065원 ▼105 -4.84%), 신테카바이오 (9,300원 ▼150 -1.59%), 이노테라피 (10,300원 ▼130 -1.25%), 노을 (2,810원 ▼130 -4.42%), 툴젠 (64,600원 ▲4,200 +6.95%), 싸이토젠 (9,300원 ▼380 -3.93%), 퀀타매트릭스 (4,125원 ▲35 +0.86%), 올리패스 (487원 ▲23 +4.96%), 에이비온 (7,900원 ▼370 -4.47%), 젠큐릭스 (3,240원 ▲140 +4.52%), 헬릭스미스 (4,020원 ▲5 +0.12%), 맥스트 (4,800원 ▼30 -0.62%), 아스타 (5,660원 ▲100 +1.80%), 제이엘케이 (12,740원 ▼950 -6.94%), 스코넥 (5,910원 ▼50 -0.84%), 엑서지21 (476원 ▲4 +0.85%), CJ 바이오사이언스 (13,790원 ▲70 +0.51%) 등의 순서로, 바이오 기업들이 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