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장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장우혁은 2021년 방송된 '컬투쇼'에 출연해 주식에 9000만원 이상 투자했으나 여러 종목이 상장 폐지됐으며, 하나 남은 종목도 90만 원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하나 남은 종목도) 상장 폐지가 됐을 수도 있다"며 "어쨌거나 그 돈은 빼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못 뺐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김태균은 "물티슈도 아껴 썼던 분인데"라고 안타까워했고, 장우혁은 "그걸 아껴서 (주식을) 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우혁은 물티슈를 찢어질 때까지 빨아 쓰는 절약 정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장우혁은 지난 23일 신곡 '필 잇'(FEEL IT)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