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에그, 롯데제과 냠냠연구소와 '에그하우스 만들기' 키트 출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3.04.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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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교육 브랜드 잉글리시에그(대표 송민우)가 롯데제과 냠냠연구소와 함께 '에그하우스 만들기' 키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잉글리시에그X롯데제과 냠냠연구소가 '에그하우스 만들기' 키트를 출시한다./사진제공=잉글리시에그잉글리시에그X롯데제과 냠냠연구소가 '에그하우스 만들기' 키트를 출시한다./사진제공=잉글리시에그


'에그하우스 만들기' 키트는 잉글리시에그의 인기 콘텐츠 'I am the Shape Hunter' 미니북과 플레이시트 등 교육자료(9종)와 롯데제과의 과자(11종) 총 20종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과자에서 여러 가지 도형을 발견하는 놀이를 담은 책 내용에 맞추어 어린이들은 롯데제과의 과자를 직접 만져보고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다.



특히 전문 액터 가이드 영상을 비롯해 'I am the Shape Hunter'의 애니메이션과 송, 댄스까지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하여 영어 습득의 효과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잉글리시에그 홈페이지를 통해 '에그하우스 만들기' 체험 신청 시 신청자가 지정한 센터로부터 키트 구매 및 영어놀이 체험 예약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영어놀이 체험은 전문 교육을 받은 스토리 액터와 함께 클래스당 최대 6명의 구성으로 40분간 이뤄진다.



지난 1일부터 잉글리시에그 공식홈페이지와 전국 센터를 통해 '에그하우스 만들기' 체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영어놀이 체험은 4월 11일부터 시작한다. 또한 4월 말부터 롯데제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에그하우스 만들기' 키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잉글리시에그 관계자는 "봄맞이 소풍 시즌을 맞아 아이를 데리고 잉글리시에그 센터에 오셔서 재미있는 영어놀이를 통해 자연발화를 체험하실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잉글리시에그는 영유아기 성장 발달과 일상생활을 고려해 제작된 프리미엄 영어 콘텐츠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영어 발화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전국 70여 개의 센터에서 영어놀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어놀이 서비스는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 영어놀이 전문가와 함께 잉글리시에그가 자체 개발한 놀이 교구를 이용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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