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은 1200석의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큰 무대와 화려한 세트로 더 큰 감동을 준다는 게 제작사 수키컴퍼니의 설명이다. 캐스팅에도 힘을 줬다. 초연부터 작품에 참여해 '국민 엄마'로 불린 김수미와 다양한 극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정경순, 영화 '마유미'로 유명한 김서라가 친정엄마 역을 맡았다. 딸 역으로는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이 나온다. 사위 역엔 김형준(SS501), 이시강, 김도현이 캐스팅됐다.
40만 한국인 울린 국민뮤지컬 '친정엄마'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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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1200석의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큰 무대와 화려한 세트로 더 큰 감동을 준다는 게 제작사 수키컴퍼니의 설명이다. 캐스팅에도 힘을 줬다. 초연부터 작품에 참여해 '국민 엄마'로 불린 김수미와 다양한 극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정경순, 영화 '마유미'로 유명한 김서라가 친정엄마 역을 맡았다. 딸 역으로는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이 나온다. 사위 역엔 김형준(SS501), 이시강, 김도현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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