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중소벤처기업부
도전! K-스타트업 2023은 중기부 등 11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범부처 협업 창업경진대회다. 올해 예선리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연구자리그'가 추가돼 총 11개 예선리그가 운영된다.
혁신창업 일반리그는 중기부가 주관하는 예선리그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도전! K-스타트업 2022' 왕중왕전에서 최종 수상한 20개팀 중 7개팀이 혁신창업 일반리그 출신이다. 도전! K-스타트업 예선리그 중 가장 경쟁력이 있는 리그로 손꼽힌다.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별로 예비 창업자를 모집하며, 지역별 선정평가(서류·발표평가)로 진행되는 지역예선을 통해 총 78개팀을 선발해 종합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종합예선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며 발표평가를 통해 통합본선에 진출할 최종 39개팀을 선발한다.
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종합예선 및 통합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사업모델(BM) 고도화, 투자설명(IR) 역량강화 등 지속적인 후속지원을 통해 참가팀들이 통합본선·왕중왕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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