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변비약 '베비움 시럽' 출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3.03.22 10:04
글자크기
베비움 시럽/사진= JW중외제약베비움 시럽/사진=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30,050원 ▲250 +0.84%)이 변비약 '베비움 시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베비움 시럽은 락툴로오즈농축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 변비약이다.



락툴로오즈농축액은 합성 이당류 이지만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혈당을 올리지 않고 대장 내 삼투압 작용을 통해 수분을 끌어올려 배변을 유도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안전성을 입증 받은 성분으로 만성 변비 환자뿐 아니라 영유아, 변비로 고통 받는 여성, 고령자 등 모든 연령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스틱 형태의 단맛이 나는 시럽 제제로 남녀노소 복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베비움 시럽은 유산균 또는 정장제와 함께 복용하면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