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현아, 놀라움 넘어서는 파격 숏컷 변신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2023.03.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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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확 달라진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현아는 19일 SNS(소셜미디어)에 "짠"이라며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금발 쇼트커트 스타일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현아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금발의 긴 머리를 선보였었다.



현아의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에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팬들은 "봄이 왔다", "너무 귀엽다",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아는 전 남자친구 던과 재결합설에 휩싸인 상태지만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다. 현아는 지난해 11월, 6년 열애 끝에 던과 결별했다. 하지만 이후 참석한 공식 석상 등에서 던과 피어싱 위치가 같은 모습을 보여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첫 재결합설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이어진 두 번째 재결합설에는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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