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수소차 iX5' 국내 첫 공개

/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BMW 첫 수소연료전지차인 BMW iX5 하이드로젠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를 포함해 총 24가지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 BMW 최초의 소형 순수전기 SAV인 뉴 iX1과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뉴 i7을 비롯해 i4 M50, iX M60 등 다양한 순수전기 모델도 선보인다. 고성뉴 XM·뉴 M3 투어링·뉴 X7 M60i·M850i 그란 쿠페 등 고성능 브랜드 M의 최신 초고성능 모델도 함께 전시한다.

MINI는 순수전기 한정 에디션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을 국내에 최초로 공개하고,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MINI의 고성능 브랜드 JCW의 'MINI JCW 클럽맨',' MINI JCW 컨트리맨' 등도 공개한다.

BMW 모토라드는 '100주년, 그리고 또 다른 100년'을 주제로 BMW 모토라드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인 'R 18 100 Years'을 국내 최초로 대중에 공개한다. 이외에도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한정 에디션 'R nineT 100 Years'과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를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