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노트의 새로운 태그라인은 '내 사업이 채워지는 순간'이다. 캐시노트는 사업의 본질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번거롭고 반복적인 일상 업무를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똑똑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태그라인 '내 사업이 채워지는 순간'은 자영업자들이 캐시노트를 사용할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서술했다.
KCD는 캐시노트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스마트폰 앱, 웹사이트, 카카오톡 챗봇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폰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새로운 로고의 적용을 마쳤고, 앱 내부 개별 서비스 페이지에도 디자인을 적용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와 챗봇 화면도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기반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캐시노트가 항상 동네 가게 사장님들을 중심에 두고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해 나간다는 사실을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통해 더욱 잘 전달하려고 했다"며 "사업의 모든 순간 사장님들의 곁에서 도움을 드리는 서비스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