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원 웍스메이트 대표(사진 오른쪽)가 최근 열린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안정적인 건설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웍스메이트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한 심사위원은 심사평에서 "웍스메이트는 건설 일용직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며 "선지급 금융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임금 지급 등 근로자의 편익을 증진하는 데 공헌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다'는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건설 일용직 근로자가 새벽 일찍 인력시장에 나가는 수고를 덜 수 있다. 2020년 8월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16만명, 일자리 매칭 23만건, 실 임금 지급액 322억원 이상을 달성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