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종합 마케팅 기업 'FSN (2,260원 ▲25 +1.12%)'이 글로벌 시장에서 마케팅 기술 및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매년 국가별로 상위 3% 기업에만 부여하는 구글의 최상위 등급 파트너십이다. 전세계 디지털 마케팅 파트너의 검색광고, 동영상(유튜브), 디스플레이, 앱 등을 토대로 △기존 고객 성장 △신규 고객 증가 △고객 유지 △제품 다각화 △연간 광고비 지출 등의 항목을 면밀히 따져 선정된다. 선정 기업은 베타(시범) 상품 참여 기회 제공, 전담 계정 지원 등 구글에서 제공하는 모든 파트너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더브레인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보다 전문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구글의 최신 광고상품과 마케팅 솔루션 정보, 광고효율 개선에 필요한 계정 최적화 컨설팅 등 여러 지원책을 바탕으로 이를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제남 마더브레인 대표이사는 "퍼포먼스 마케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5년 만에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번 구글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더 효율적인 퍼포먼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고,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