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프리한 닥터M'
지난 1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서는 비, 김태희 부부의 남다른 교육열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태희는 2019년 6월 어바인에 있는 전원주택 한 채를 분양받았다. 분양가는 200만달러(23억 6000만원)에 이른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연간 학비에 대해서는 "일단 유치원 연 3000만원, 초등학교 연 4000만원, 중학교 연 7000만원, 고등학교는 연 8000만원 선이다. 그리고 생활비까지 더하면 최소 10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거주하는 집은 뺀 가격"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 김태희 부부는 2021년 6월 서울 강남역 대로변에 있는 건물을 3.3㎡당 6억 2000만원, 총 920억원에 매입했다.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147평(486m²), 연면적은 881평(2,904m²)이다. 이 건물은 주변 지가 상승으로 10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