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올해 진행되는 아몬드 스낵 위크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몬드의 하루 섭취 권장량인 한 줌 (약 23알, 30g)을 알리고 아몬드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낵 레시피와 한정판 메뉴를 소개함으로써 뷰티 간식으로 아몬드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아몬드 스낵 메뉴는 특별한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 세대의 특성을 고려하여 2030세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디저트 및 베이커리 숍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만 한시적으로 스낵 메뉴가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 담당자이자 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인 김민정 이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된 시점에 맞춰 진행된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아몬드 스낵의 다양함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맛과 건강은 물론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의 스낵 트렌드 니즈에 맞춰 다양한 아몬드 간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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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몬드 한 줌(약 23알, 30g)에는 비타민 E(7.3mg), 식이섬유(4g), 식물성 단백질(6g),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15g)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특히 아몬드는 한국 성인에게 필요한 하루 비타민 E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알파-토코페롤 형태의 비타민E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한 피부와 머릿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되지 않아 식품 등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하루 한 줌의 아몬드를 통해 가볍게 일상에서 이를 채울 수 있다. 또한, 아몬드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고 근육의 성장과 회복을 도와 체중 조절과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