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
'서울키즈 오케이존'은 모든 아이가 환영받고,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엄마아빠(양육자)가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업장이다.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하나로, 지금까지 349곳을 지정한 바 있다.
지정 매장은 인증 스티커를 부착해 아이들이 환영받는 공간이란 점을 알린다. 유아 의자, 수저·포크 등을 비치하고 아이들을 위한 메뉴도 제공한다.
김선순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가족이 편안하고 행복한 외출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