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사옥 전경
신한지주 (46,650원 ▼200 -0.43%)는 8일 신한투자증권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28.6% 늘어난 41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분기만 놓고 봤을 때 1579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신한지주는 "증권은 위탁수수료 감소와 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손실 증가가 영업이익 부진의 중요 원인이었다"면서 "순이익은 사옥 매각 이익 실현으로 전년대비 늘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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