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은(왼쪽)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장과 김영헌 (사)한국코치협회장(경희대 경영대학원 코칭사이언스전공 교수)/사진=경희사이버대
이날 고정은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장은 김영헌 (사)한국코치협회장(경희대 경영대학원 코칭사이언스전공 교수)을 만났다. 이들은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졸업생이 경희대 경영대학원 코칭사이언스전공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학생 진로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또한 학과는 학생들에게 심도 있는 코칭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상담·코칭 훈련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한국코치협회는 이와 관련된 인증 프로그램 등 코칭 훈련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고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성장을 가늠할 수 있는 결과들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커리어를 견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다음 달 김 회장의 '코칭 전문가가 되는 길: 진로와 진학' 특강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