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줄즈', '베페 베이비페어'서 '에어플러스' 첫선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3.02.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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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가 오는 9일에서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제43회 베페(BEFE) 베이비페어'에서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서 론칭하는 휴대용 유모차 '에어플러스'(Aer+)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에어플러스는 2020년 첫 출시된 휴대용 유모차 '에어'(Aer)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기존 에어의 세련된 외관과 색감 등 주요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전 세계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일부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에어플러스뿐 아니라 줄즈의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많은 셀럽 등이 사용한 유모차 '데이+'(Day+)와 '허브+'(Hub+)는 물론, 줄즈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적용한 플래그십 유모차 '지오3'(Geo3)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줄즈의 공식 유통사 엔픽스의 담당자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 부스 디자인 등 많은 부분에 신경을 썼다"며 "사전 예약부터 관심받고 있는 에어플러스뿐만 아니라 줄즈가 추구하는 가치와 기술력의 차이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줄즈는 베이비페어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도 실시한다. 베이비페어 출입증과 현장 부스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고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 진행하며 현장에서 사은품을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사진제공=엔픽스사진제공=엔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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