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FC서울 2023 모바일 시즌권은 3개 권종이다. 모바일 시즌권을 구매하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모든 FC서울 홈경기를 즐길 수 있다. 1회 등록만 하면 시즌 내내 지정한 고유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전용 게이트를 통해 빠른 입장이 가능한 '우선 입장 서비스'가 지원된다. 또 40주년 기념 소장용 실물 카드와 구단 행사 우선 참여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서측 지정석 시즌권은 32만원 △프리미엄 서측 지정석 시즌권은 39만원이다. 해당 시즌권(서측 지정석·프리미엄 서측 지정석 시즌권) 구매 시 FC서울 유니폼 50% 할인권(4만9500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티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FC서울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FC서울의 공식 e커머스 파트너로 활약한다는 계획이다. 다음 주 13일부터는 FC서울 전용 기획전을 열고 FC서울이 리뉴얼해 선보이는 유니폼 판매를 시작한다. 경기 티켓과 경기장 투어, 선수와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 티몬이 FC서울과 마련한 특별한 관람 공간 '몬스터룸' 티켓 판매 등을 준비하고 있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FC서울의 모든 홈경기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시즌권에 특별 혜택도 더한 기회는 오직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며 "티몬은 FC서울의 공식 e커머스 파트너로서 축구 팬들이 경기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이벤트 등을 계속해 선보여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