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FC서울 시즌권 단독 판매…사인볼·유니폼 경품 이벤트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2023.02.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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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FC서울 시즌권 단독 판매…사인볼·유니폼 경품 이벤트


티몬이 오는 16일까지 프로축구단 'FC서울'의 2023 모바일 시즌권을 선착순 단독 판매한다. 6일 오후 6시 판매 시작과 동시에 열리는 티비온 라이브방송에서 사인볼과 사인 유니폼 등 경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연다.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FC서울 2023 모바일 시즌권은 3개 권종이다. 모바일 시즌권을 구매하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모든 FC서울 홈경기를 즐길 수 있다. 1회 등록만 하면 시즌 내내 지정한 고유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전용 게이트를 통해 빠른 입장이 가능한 '우선 입장 서비스'가 지원된다. 또 40주년 기념 소장용 실물 카드와 구단 행사 우선 참여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FC서울 일반지정석 E·N석 시즌권이 단독 특가인 22만원(성인 기준)이다. 청소년, 어린이도 각각 12만원, 5만원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지정석 구매자 전원에게 FC서울 공식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성인 3만원·청소년 2만원·어린이 1만원)도 지급한다.

또 △서측 지정석 시즌권은 32만원 △프리미엄 서측 지정석 시즌권은 39만원이다. 해당 시즌권(서측 지정석·프리미엄 서측 지정석 시즌권) 구매 시 FC서울 유니폼 50% 할인권(4만9500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방송 추첨 이벤트도 있다. 오늘 오후 6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 방송에서 FC서울 시즌권 구매 인증 고객 대상 선수 친필 사인볼(1명), 사인 유니폼(4명)을 추첨해 선물한다. 다음달 12일 FC서울vs울산현대 경기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스카이박스 이용권(1명)도 추첨 증정한다. 스카이박스는 경기장이 한눈에 보이는 단독 룸으로(최대 정원 12명), 케이터링, 맥주, 다과 등이 마련돼 있어 색다른 경기 관람을 경험할 수 있다.

티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FC서울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FC서울의 공식 e커머스 파트너로 활약한다는 계획이다. 다음 주 13일부터는 FC서울 전용 기획전을 열고 FC서울이 리뉴얼해 선보이는 유니폼 판매를 시작한다. 경기 티켓과 경기장 투어, 선수와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 티몬이 FC서울과 마련한 특별한 관람 공간 '몬스터룸' 티켓 판매 등을 준비하고 있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FC서울의 모든 홈경기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시즌권에 특별 혜택도 더한 기회는 오직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며 "티몬은 FC서울의 공식 e커머스 파트너로서 축구 팬들이 경기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이벤트 등을 계속해 선보여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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