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서울 금천구 장애 아동 결연 후원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3.02.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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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사진제공=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대표 정희정)가 서울 금천구 장애 아동 5명에게 1년 동안 1200만원을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금천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폐 장애 및 발달 지연 장애 아동 5명을 후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의 후원금은 해당 아동들의 치료비, 교육비, 생활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희정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결연 후원을 통해 장애 아동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현금·현물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회사다. 최근 자회사(휴먼에틱 임상시험센터)와 제주지사를 설립해 인체적용시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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