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노베이션아카데미
전 학장은 1일 서울 강남구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026년 1월까지다.
전 학장은 KAIST 전산학 박사로 벤처 1세대 기업의 개발총괄을 맡았으며, 공공과 민간에서 융합 소프트웨어 PM, 창업, 컨설턴트, 개발총괄 등을 두루 거쳤다.
그는 "꼭 필요한 SW 인재를 키워 디지털 대전환에 기여하겠다"며 "특히 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지속가능하고 발전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2단계 발전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