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는 없다' 허웅, 스타랭킹 스포츠 29주 연속 1위 '독주'

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2023.01.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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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랭킹 스타스포츠 29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스타랭킹 스타스포츠 29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프로농구 전주 KCC의 허웅(30)이 29주 연속 독주를 이어갔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29차(1월 3주) 투표에서 8147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선두를 양보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 KCC로 팀을 옮긴 허웅은 18일 현재 31경기에 출전, 평균 31분 2초를 뛰며 평균 득점(16.5점·9위)과 어시스트(4.7개·4위), 3졈슛 성공(2.5개·6위) 등에서 톱10에 올라 있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5926표로 2위를 유지했다. 여자프로골프 박민지(25·NH투자증권)가 966표로 3위에 올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31)이 598표로 뒤를 이었다.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양효진(34)이 582표로 5위,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4)은 525표로 6위에 각각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30차(1월 4주) 투표는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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