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창업 트랙은 △클라우드 기반 O2O 무인키오스크 플랫폼 △만성질환자들을 위한 스마트케어서비스 플랫폼 △정신분석 상담 및 심리검사 앱 △생각으로 움직이는 휠체어 △트위치 스트리머(크리에이터)를 위한 라이브 커머스 마케팅 플랫폼 등의 아이디어로 교육을 진행했고, 소상공인 트랙의 경우 △피부관리 및 체형 교정 샵 △모두를 위한 비건향수 △영화와 함께하는 디저트 카페 △실내창문을 대신할 인테리어용 디스플레이 패널 △mbti와 dbti로 만드는 나와 반려동물의 캐릭터 디자인 등의 아이디어를 가진 팀들이 참가해 팀별 집중멘토링 및 모의IR피칭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IR경진대회에서는 두 트랙 모두 △아이템의 목적 △목표시장 분석 △아이템의 경쟁력 △성공 가능성 △발표 전달력의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
본 실전창업 시뮬레이션의 총괄 PM을 맡은 메인콘텐츠 임설아 이사는 "기술창업 및 소상공인 트랙 모두 심화교육에 걸맞는 정제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 교육이 원활히 진행됐다"라며 "창업체험과 시제품 제작 교육 등 창업 연계 활동을 통해 더 폭넓은 창업에의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