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가족회사의 날'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대구대이닐 행사에 박순진 대구대 총장과 원희철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윤두현 국회의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정효경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장, 가족회사 대표 및 임직원, 산학연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대 산학협력상 시상으로 시작한 행사는 △가족회사 신임 회장 취임식 △산학협력단·LINC3.0사업단·창업지원단 소개 △2023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강연 등으로 이어졌다.
원희철 단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가족회사와 산학연 기관 임직원 여러분이 바로 대구대 산학협력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 기업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진(왼쪽) 대구대 총장과 윤두현 국회의원이 '가족회사의 날'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대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