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 캠페인은 최근 리브랜딩한 직방의 브랜드 이미지와 신규 서비스 영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직방은 지난해 11월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함께 'Beyond Home'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주거 공간 혁신이라는 새 비전을 발표했다. 홈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홈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에 진출한다는 목표다.
CF의 컨셉은 'Home Updated'로, 집 찾기(Searching), 집 사기(Buying), 홈IoT(Living)로 대표되는 직방의 주요 서비스들을 새롭게 업데이트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 말미에는 박서준이 음성 명령으로 직방 스마트홈 기기를 제어하는 장면과 함께 집의 가장 새로운 버전을 직방에서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비대면 중개부터 스마트홈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직방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자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주거 관련 다양한 경험을 업데이트해줄 직방의 새로운 서비스들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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