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시노 미키 인스타그램
지난 11일 니시노 미키는 남편 야마모토 케이치(55)와 함께 '아메바 티비'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남편 야마모토는 니시노와 식사하던 당시 '사귀게 되지 않을까'라고 예감했다고 밝혔다.
야마모토는 교제를 시작했던 계기에 대해 "'오늘부터 사귀자'고 말한 적은 없다. 지난해 4월 친한 지인들과의 모임에 니시노를 초대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발전됐다"고 설명했다.
1999년생인 니시노 미키는 2012년부터 AKBK48로 활동하다가 2017년 탈퇴했다.
1968년생인 야먀노토 케이치는 개그맨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06년 미성년자 성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켜 방송에 나오지 못하다가 10년 만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