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 신제품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 출시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2023.01.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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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V Shot Prime(브이 샷 프라임)'. /사진=팅크웨어'아이나비 V Shot Prime(브이 샷 프라임)'. /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 (15,260원 ▲30 +0.20%)가 블랙박스 신제품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V Shot Prime)'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은 전방 FHD, 후방 HD 영상 화질을 탑재한 2채널 블랙박스로 주행 중 녹화 화질의 선명도를 높였다. 야간 주차나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 가능한 '나이트 비전'도 적용, 상시 녹화가 가능하다.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기능도 적용됐다.



신제품에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도 지원된다. 이는 사물 인터넷 통신망으로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현재 자신의 차량 위치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차 충격 시 실시간으로 알리는 '주차충격알림' △운전 습관을 확인하는 '운행 기록 데이터 서비스' △주차 모드 중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은 안정적인 영상 화질과 녹화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전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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