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Now. '걍나와' 방송화면 캡처
정동원은 지난달 방송된 네이버 Now. 예능 '걍나와'에 출연해 누리꾼들이 본인에 대해 작성한 글을 두고 MC 강호동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그는 2021년 올라온 '정동원 요즘 너무 짜증 나네요'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다.
/사진=네이버 Now. '걍나와' 방송화면 캡처
이어 "제 친구도 '나는 아직 꿈을 못 정해서 부모님께 혼나는데, 동원이 네가 부럽기도 하고 짜증 나기도 해'라고 한다"며 "저도 가수 준비하던 시절에 제 또래 친구들이 데뷔한 걸 보고 부러워했다"고 털어놨다.
/사진=네이버 Now. '걍나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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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그러면서 "시기 질투 말고 그 단어를 목표라고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강호동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17세다. 그는 2020년 1월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를 달성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