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폴리오 중 큐레이션 커머스 분야는 △컬러버랩(AI 기술이 적용된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개인 맞춤 플랫폼) △밀크코퍼레이션(버티컬 육아용품 커머스 키즈닝) △아트라미(온라인 예술 커머스 플랫폼 '뚜누') 등 7개 기업에 약 7억원을 투자했다.
스포츠 딥테크와 O2O 분야에선 △데브언리밋(AI 운동 게임 플랫폼) △런샷(센서모듈 탈부착형 스마트 골프웨어) △마크앤사이먼(우리동네 운동 코디네이터) △바틀(정기구독형 골프 레슨 커뮤니티 플랫폼 '골프피플')을 비롯해 9개 기업에 약 16억원을 투자했다.
또 딥테크 제조 및 소부장 분야 6개 기업에 약 8억5000만원, 핀테크 분야 3개 기업에 약 4억원, 서비스·협동로봇 분야 4개 기업에 약 5억6000만원,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분야 4개 기업에 약 4억5000만원, 해양수산분야 4개 기업에 약 5억5000만원을 투자했다.
펫테크 분야의 경우 △키베이직(반려견 치매 진단 솔루션) △뉴잇(반려견 자연식 식사 솔루션) △우주펫(반려인을 위한 여행 종합 플랫폼 '우주펫') △제너바이오(반려동물 병원체 유전자증폭검사 키트) 등 4개 기업에 약 5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투자 혹한기이지만 스타트업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려운 시기에 앞으로도 투자와 보육을 통해 많은 스타트업과 함께 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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