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송파 가락금호 리모델링 수주...공사비 4262억원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22.12.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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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5,150원 ▲230 +1.54%)이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95-1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7층, 8개 동에 아파트 97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54개월 간 진행하며, 예상 공사금액은 4262억원이다.

GS건설은 이날 또 충주 교현주공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충북 충주시 교현동 51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으로 조성하며 아파트 83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며, 예상 공사비는 239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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