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학생 창업 실험 '아리들레 플리마켓' 운영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2022.12.0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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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학생 창업 실험 '아리들레 플리마켓' 운영


안양대학교는 최근 학생 창업을 체험하기 위해 '아리들레 플리마켓-내 부캐는, 청년사장'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플리마켓에서 상점을 운영하며 각자가 준비한 물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매출 1위는 일본 전통음식 야키소바를 판매한 '요이소바'가 차지했다.



안양대는 매출과 이용 후기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팀에게 순위별로 창업지원금을 지급했다.

여승환 학생지원처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행사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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