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 연다…쿠키런·코치 협업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22.12.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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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가든에 조성된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쿠키런 캐릭터 조형물도 함께 설치되어 이색적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가든에 조성된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쿠키런 캐릭터 조형물도 함께 설치되어 이색적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은 다음달 15일까지 전점에서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은 신세계사이먼이 여는 연말 시즌 테마 행사다. 신세계사이먼은 2020년부터 매년 연말에 이국적인 쇼핑센터 경관과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왔다. 올해는 데브시스터즈 대표 지적재산(IP) 쿠키런과 럭셔리 브랜드 코치와 협업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쿠키런 캐릭터를 담은 조형물과 체험 콘텐츠로 테마파크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조명으로 장식한 유럽풍 트리를 연출해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세계사이먼은 또 오는 25일까지 매주 주말(금∼일)에 유럽 산골마을 오두막집인 '샬레'를 모티브로 판매 부스를 조성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전점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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