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경남정보대에 발전기금 1억 기부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2022.11.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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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준 틸론 대표(오른쪽)가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정보대최백준 틸론 대표(오른쪽)가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는 30일 클라우드 가상화 전문기업인 틸론이 장학기금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틸론은 지난 8월에도 경남정보대에 55억원 상당 클라우드 PC 기자재를 기증했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경남정보대 학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가상 캠퍼스 조성과 함께 AI(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핵심 신기술 분야 혁신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발전기금은 클라우드 전문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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