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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협력업체와 중형 SUV 등 친환경 신차 계획 공유

머니투데이 정한결 기자 2022.11.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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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르노코리아/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가 협력업체들과 친환경 신차 준비 상황과 계획을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전날 부산시 롯데호텔에서 열린 '르노코리아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RKSA)' 정기세미나'에 참여해 친환경 신차 준비 상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ESG 경영 관점의 새로운 협력업체 가이드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는 홍영진 신임 구매본부장이 참석했다.

르노코리아는 친환경 신차의 부품 국산화율 목표인 60%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업체들과 부품 개발 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출시할 신차가 고객들이 차 안에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능 탑재를 목표하고 있는 만큼, 협력업체들과 함께 이를 위한 친환경 및 첨단 기술 경쟁력 확보에 많은 투자를 진행 중이다.



르노코리아의 친환경 신차 중 첫 번째 모델인 중형 SUV 신차는 길리그룹의 스웨덴 연구·개발(R&D) 센터에서 개발한 세계적 명성의 CMA 플랫폼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오는 2024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르노코리아가 ESG 경영 관점에서 설명한 새 협력업체 가이드는 기존 내용보다 차량 생산 전 과정에 있어 환경오염물질 저감 노력 강화를 담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모든 협력업체들은 르노그룹의 강화된 환경 평가에 맞추어 납품 제품 및 생산 과정에서 강화된 환경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자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100% 고객 만족 달성을 위한 신차개발, 양산품질, 서비스품질 각 단계 별 고객 만족 품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협력 업체들과도 납품 부품 품질 관리에 함께 더욱 노력하며, 최근 컨슈머인사이트가 주관해 발표한 2022년 초기품질 조사에서 신차 구입 후 6개월 이내 국산차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RKSA 회장을 맡고 있는 나기원 신흥기공 대표는 "협력업체들이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급상승, 환율 및 고금리 문제로 인한 유동성 문제에 직면해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XM3의 안정적인 생산량 확보가 큰 힘이 되었다"며 "르노코리아와 협력업체 간 보다 긴밀한 상생 협력관계를 통해 성공적인 신차 개발은 물론, 미래자동차 시대에도 동반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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