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보르도 그랑크뤼' 와이너리 대표들, 롯데마트 보틀벙커 찾았다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22.11.24 08:27
글자크기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에서 23일 진행한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 시음회에 참석한 와이너리 대표들/사진=롯데마트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에서 23일 진행한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 시음회에 참석한 와이너리 대표들/사진=롯데마트


프랑스 보르도 대표 와이너리로 구성된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이 롯데마트 주류전문매장 보틀벙커에서 한국 와인 애호가를 만났다.

롯데마트 보틀벙커는 지난 23일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 소속 7개 와이너리 오너·수출 디렉터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음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고객 호응이 뜨거웠다. 보틀벙커 공식 SNS 계정에서 시음회 사전 예약 티켓 판매 페이지가 열린 지 1시간만에 전 좌석이 예약 마감됐다.

행사에서는 '샤또 몽 로즈'의 디렉터 '로망 벨론', '샤또 그뤼오 라로즈'의 디렉터 '아르노 프레데릭', '샤또 보세주르 베코'의 오너인 '줄리앙 바르뜨' 등 총 7개 와이너리 대표가 참석해 와이너리와 대표 와인을 소개했다.



보틀벙커 제타플렉스는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샤토 오 바쥬 리베랄 2019', '샤토 베이슈벨 2018' 등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 8개 와이너리의 와인을 테이스팅탭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잔 당(50ml) 1만원대부터 4만원대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