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선우예권은 1부를 맡아 요하네스 브람스의 '여섯 개의 피아노 소품', 클로드 드뷔시의 '판화', 모리스 라벨의 '라 발스', 그리고 아리랑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랑랑이 프레데리크 쇼팽의 '야상곡 올림다단조'와 '왈츠 내림라장조', 프란츠 리스트의 '사랑의 꿈',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마누엘 데 파야의 '불의 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 988' 중 일부를 연주한다. 이어 선우예권의 아리랑에 이어 랑랑은 중국 민요 모리화를 연주해 한국과 중국 사이의 우정을 피아노 선율로 장식하게 된다.
선우예권-랑랑 만났다..韓·中수교 '30주년' 기념 피아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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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선우예권은 1부를 맡아 요하네스 브람스의 '여섯 개의 피아노 소품', 클로드 드뷔시의 '판화', 모리스 라벨의 '라 발스', 그리고 아리랑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랑랑이 프레데리크 쇼팽의 '야상곡 올림다단조'와 '왈츠 내림라장조', 프란츠 리스트의 '사랑의 꿈',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마누엘 데 파야의 '불의 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 988' 중 일부를 연주한다. 이어 선우예권의 아리랑에 이어 랑랑은 중국 민요 모리화를 연주해 한국과 중국 사이의 우정을 피아노 선율로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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