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매달 최대 15만원 캐시백 'MY 체크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22.11.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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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매달 최대 15만원 캐시백 'MY 체크카드' 출시


케이뱅크가 47개 생활 밀착 브랜드에서 매달 최대 15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 MY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캐시백 대상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조건없이 300원의 캐시백(영역별 1일 1회)이 적용된다.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500원으로 캐시백이 확대된다.



할인이 적용되는 10개 영역 및 47개 브랜드는 △편의/생활(CU, GS25, 세븐일레븐 등 8곳) △커피/음료(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등 7곳) △패스트푸드(맥도날드, 버거킹, 써브웨이 등 7곳) △베이커리/디저트(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 6곳) △패션(지그재그, 무신사, SSF 등 7곳) △영화(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도서(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알라딘) △택시(카카오택시, 타다) △OTT(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어학(YBM) 등이다.

별도의 연회비 없이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월 3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후불교통카드 기능도 갖췄다.



한편, 케이뱅크는 '케이뱅크 MY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편의점CU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U의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의 QR간편결제에 '케이뱅크 MY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결제하면 월 합산 이용 금액의 10% 캐시백 혜택 (최대 2000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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