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시사·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4일 방송되는 TV조선 시사·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MC 허영만과 이승연은 경북 구미를 찾아 맛집 투어에 나선다.
1990년대 '국민 첫사랑'으로 불린 이승연은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드라마 '신데렐라'에서 손수건을 머리띠로 활용한 패션이 유행을 끌었는데, 이를 두고 이승연은 "사실 자꾸 내려오는 앞머리가 귀찮아 대충 손수건으로 묶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승연은 어떤 일을 해야 하나 고민했고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며 연기자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MC 허영만과 25년 세월의 청국장 맛집과 북어 요리 식당, 추어탕 음식점 등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