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고딩 최준희, 당당 일상 공개…'고교 점퍼' 입고 인증샷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2022.10.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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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스무살 고등학생 일상을 소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9일 SNS(소셜미디어)에 "누나가 대학교 학과 점퍼는 없어도 고등학교 점퍼는 있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고등학교에서 맞춘 듯한 단체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작은 얼굴에 오똑한 콧날 등 예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앞서 최준희는 올해 20살이지만 고등학교에 복학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배우 이유비·고준희 등이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해지했다.



당시 그는 해지 사유에 대해 "배우의 꿈 무산이라기보다는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현재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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