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장가가고 싶다"...'27세' 이찬원, 외로움 토로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10.0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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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외로움을 호소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마늘을 주제로 10월 메뉴 대결을 펼치는 류수영, 김규리, 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셰프로 등장한 심이영은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199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27세인 이찬원은 "저보다 동생인 줄 알았다"며 "너무 깜찍하고 러블리하다"고 심이영을 극찬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심이영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촬영하다 남편 최원영을 만났다고. 그는 "작품 끝날 때부터 사귀었다"며 "사실 첫 만남부터 느낌이 되게 좋았다. 남편도 첫날 미팅을 하고 나오면서 매니저에게 이상형을 만났다고 얘기했다더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이연복은 "첫눈에 반했다"며 감탄했고, 이찬원은 "'편스토랑' 나올 때마다 장가가고 싶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심이영은 최원영의 어디가 좋냐는 물음에 "잘생겼잖아요"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찬원은 거듭 "아 진짜 장가가고 싶다"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심이영은 2014년 동료 배우인 최원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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