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에서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IT와 산업의 융복합으로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을 선별·포상해 신성장 동력 토대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실내 정밀 디지털 맵 제작 기술 △AI 영상분석처리 기술 △가상 GPS 할당 기술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측위 기술 △최적·최단 경로 알고리즘 △사회적 약자 맞춤형 알고리즘 등을 워치마일에 집약했다.
현재 워치마일은 서울역 주차장, 인천국제공항, 천호역 공영주차장, 킨텍스, 지식산업센터 및 대규모 아파트 주거시설 등에 구축됐다.
정상수 베스텔라랩 대표는 "워치마일은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실내 공간에서의 정밀 측위 및 스마트 인프라 정보를 바탕으로 주차장 내 차량과 보행자의 안정성을 제고한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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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에 필수적인 실내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상용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모빌리티 분야 국가 경쟁력을 견인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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