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나이프, '한국전자전(KES2022)' 참여…융합신기술 분야 혁신상 수상

머니투데이 홍보경 기자 2022.10.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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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스타트업 옐로나이프(대표 이한성)가 '한국전자전(KES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전자전(KES2022)'은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자 IT 산업전시회다.

이번 전자전에서 ㈜옐로나이프는 클라우드 기반의 차량 디지털 계기판 'VELOGA Auto(벨로가 오토)'를 선보인다. VELOGA Auto는 전기차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이다.



옐로나이프 관계자는 "VELOGA Auto는 모빌리티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IT 기업들에게 짧은 개발기간과 낮은 비용으로 모빌리티로 서비스 진출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특히, VELOGA Auto는 이번 KES2022에서 융합신기술 분야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해 높은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제품은 'IBK창공 공동관'에 전시돼 많은 관람객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옐로나이프 이한성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준비해오던 제품의 기술 개발을 마치고 제품 판매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며, IT 기업들이 모빌리티 공간에 서비스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전기차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VELOGA Auto가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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