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임신중에도 남편영화 관람…티켓 2장 왜?

머니투데이 양윤우 기자 2022.10.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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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영화를 관람했다.

지난 2일 손예진은 자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Confidential Assignment2: International(공조 2:인터내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 중에 남편 현빈의 주연 영화를 관람한 것이다.

손예진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그는 이날 밤 9시 40분 프리미엄 영화관인 'CGV 씨네드쉐프'에서 심야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표는 두 자리였다. 현빈과 함께 이 영화를 관람했는지, 지인과 함께 봤는지는 불분명하다.



한편 '공조 :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대한민국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의 삼각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지난 3월 31일 결혼했다. 손예진은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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