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국내 최대 만화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가 30일 오후 경기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코스튬플레이어들이 만화박물관에 설치된 무대위에서 축제개막을 축하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9.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부천만화축제에선 '2022 부천만화대상' 해외작품상 수상자들의 초청 대담이 3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프랑스 리옹 만화축제 니콜라 피카토 감독과 콩고 빌리리 만화축제 엘리온 감독은 이근욱 부처국제만화축제 총괄감독과 만나 유럽·아프리카·아시아의 만화축제와 현황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1일 오후 2시엔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국내 최대 만화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가 30일 오후 경기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코스튬플레이어들이 만화박물관에 설치된 무대위에서 축제개막을 축하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9.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 폐막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한국만화박물관을 중심으로 만화비즈니스센터와 인근 한옥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만화축제의 꽃이라 불리는 코스프레행사도 1일 부터 다양한 포맷으로 사흘간 열린다.
[서울=뉴시스] 부천대학교 영상&게임콘텐츠과 학생들이 30일 경기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자신들이 그린 웹툰, 일러스트, 캐리커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부천대학교 제공) 2022.09.30.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