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마치다 케이타, 현리. /사진=마치다 케이타, 현리 인스타그램
28일 일본 매체 여성세븐(女性セブン)은 "현리가 4살 연하인 마치다와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리와 마치다는 2017년 영화 '시네마 파이터스', 2018년 드라마 '여자적 생활'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다. 매체는 "둘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여자적 생활' 촬영을 마친 뒤다. 연인이 아니라 주인공의 소꿉친구와 동료라는 관계였지만, 마음이 맞았던 것"이라고 밝혔다.
마치다와 현리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좋은 관계로 만나고 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치다는 극단 EXILE 소속 배우로, 영화 '하이앤로우' 시리즈,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인증해 우익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